하하하하하


작년인가.제작년인가....정말 친한행님.아들.산타놀이.해줬었네요.

추억돋네요 ㅋㅋㅋㅋ

엘베에서.옷갈아입고..추위에..덜덜 떨면서 ㅋㅋ


거즘 매주 보는데.아이인디.


분장하니.애들은.못알아.보더라구여 ㅋㅋ

아이가...긴장이빠이 ㅋㅋㅋㅋ

"아빠.엄마 말 안들으믄!!!혼쭐난다잉!!!"

"네..ㅠㅠ"

"말 잘듣는다고 약속하면.산타 할아부지가 선물을 주고 갈텐데...."

"잘 들으겠습니다+!!!"

아이고 어찌나.구ㅣ엽던지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모르고 있지만.(현재7살)


너 더 크면


미팅할때.삼촌 불러줘~♡

그땐.

너가. 나의 산타가 되어줘~♡

뭐래 ㅡㅡ....


산타는 연기를.잘해야합니다 ㅋㅋ
긴장하는 순간.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