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사람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남녀구분없이.. 그래서 쉽게 믿고 마음을
줬더니.. 그만큼 상처를 많이 받았지요.
그러다 점점 사람들을 멀리하고 무서워하게 되더군요.
좋은분들도 있고 그반대인데도 있지만.
예전처럼 모든사람을 다 믿고 마음을 주지는 않게되네요.
지금도 누구를 만나든.딱 절반만 믿습니다..
다른분들의 속내,고민은 경청은 하되..
제 속마음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못된버릇이 생겼네용..
저는 착하지도 않고 좋은놈은 아니에요.
그래두 지킬건 지킵니닷!!

근데 자게횽들은 따뚯해서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