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사건 때문에 가입 했다고 게시글 하나 올렸었는데 살포시 어떤분이 댓글을 써주셨더군요.

자기 남편이 얘기 했는데 보배조심하라고.

마치 결혼앞둔 남자가 결혼 생활 어떠냐고 유부남에게 질문했을때 유부남이 조용히 지금이라도 도망쳐 라고 하는 느낌.


근데 어제도 오늘도 계속 게시판에 빠져서 암것도 안하는 저를 봅니다 ㅠ ㅠ.

화순부부 이슈는 꺼졌다 싶어서 이제 뜸하게 와야겠다 했는데...

왜 그것들은 불을 붙여서 나를! 일 못하게 맹그는거야!


어흑.. 

오늘도 게시판 노예가 되었다고 반성하며 점심 먹고는 안해야지 다짐 합니다 .


p.s

아직 가입 안하신분들 도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