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민석 선생님이 오산 오신답니다~


초3 아들이 꼭꼭 가고 싶다고 노래 불렀어요.


덕분에 와이프는 표 배부 3시간 전에 나가서 줄 서서 받았다고 사진 보냈네요.


요새 한국사에 매우 빠져있어서 책도 사주고


주말이면 사적지도 다니고 있습니다.


요번에는 왕조실록을 보관하던 4대 사고지 중 오대산 사고지를 가자는데


멀어도 가야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