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집주인억울합니다 이라고 닉네임 달고 사과문 같지 않은 호소문을 올리신 님께


한마디 드려봅니다.


당신은 사과를 하러 오신게 아니고


억울함을 호소하러 오신듯 하군요.


솔직히 그냥 너무 커져버린 일에 두려움을 느끼고 오신듯 합니다만


당신한테 급한불은 보배드림이었겠지요?


그래서 당신은 급한불을 끄러 왔을테지만


사과의 우선순위는 보배드림 회원들이 아닙니다.


차량이 막혀 옴싹 달싹 못하신 차주분께 최우선 진심어린 사죄를 드리고


2차로는 거기에 출동해서 소리지리는걸 끝까지 참고 들었던 


경찰관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드리고


그 다음 당신의 좋지 않은 인간성으로 분노를 하였던 많은 분들께


물의를 일으킨 사과를 하는게 순서인겁니다.


당신은 아직도 당신 살 궁리만 하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이는군요 


정말 큰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