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알바비벌었다고 했는데...

사실 알바는 항상넘쳐나고...

이돈은 집에 와이프가 알기에 집에 갖다주고...

내가 부모님집에 조금씩 전선쪼가리 모아서 저번달에

고철팔아서 벌은게 있는데 이런거 자랑해도 되나 모르겠네요.

비상금은 충분히 있고 더가지고 있어봐야

그닥의미도없어서 나도 처음으로 해봤는데

먼가 짠하더라구요...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한번 아빠이런사람이야

라고 아들들한테 자랑도하고싶었는데...

이걸알믄 또 뺏길까봐 ㅋㅋㅋ

일년모은거 좋은곳에 썼어요.

이제 또모아야지 ㅎㅎ

내년에도 좋은일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