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 유튭을 TV로 보다가


(졸기는 했지만)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패널로 나온 분들 말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구조도 있었지만


공정이라는 키워드가


어떤 공정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고


역시 자기 자식들이 이런 시스템 변화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가 가장 중요한 지점임을


다시금 느꼈네요...



과연 수능이 어려워질지


아니면 대학에서 수시의 관문이 높아질지


고교 서열등등의 여러 정황등이 불거진 마당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이런 것들에 촉각이 곤두서 있네요...


5일후면 이제 수험생을 둔 학부형이 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을 설치네요...


왜 제가 고삼병 비스무리한 것을 겪는지 참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