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분 부인께서 톨케이트 통과 후
타이어가 터져 중분대 벽에 충돌 후 멈췄습니다
다행히 속도를 규정속도로 줄이셔서
아내분과 자녀는 다치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기서....

그런데~말입니다~~
카센터 직원분께서는 타이어에 실빵꾸가 나서
공기압이 많이 줄어서 이렇게 됐을거라고 하셨다는데요
보통 그렇게되면 노면에 닿는 접촉면만
일자로 찢어지지 않나요?

그리고 보조석에 있던 따님이 얘기한건
뻥~!하고 터지는 소리가 났다고 했습니다

사고처리는 다 끝내고 일상생활 중이신데
사진보고 궁금해서 여쭤보려 합니다

타이어고무 경화 때문 일까요?
진짜 실빵꾸가 나서 공기압 저하?
아니면 외부 무언가의 충격 때문일까요?

형님 동생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