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쪽이라서 숙소생활을 합니다.


소장님이 아~주 애주가세요~ 문제는 술을 드시면 사람이 아니라는거죠!!!


멍멍이가 됩니다. 발령받고 첫날 보고 그뒤로 어지간하면 술자리 피합니다.


제가 겸직이라서 현장 두개를 왔다 갔다하는데... 그뒤로 그쪽 현장에선 저녁을 잘 안먹습니다.


저녁을 먹어도 운전 핑계로 술은 입에도 안댑니다.


두 현장이 다같이 식사하는 자리가 있어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그날 날잡고 저한테 개꼬장을 피웁니다...


하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