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수술을 조금 저렴히 해주는 병원이 있어서

해보기로 했네요

나이도 많고 체중도 적어서 많이 위험하다고 하는데

수술 하다가 잘못되는건 어쩔수 없지요

하는데까지는 해보고

후회하기로 하고

비용도 생각보다는 적게나와서

일단 해 보는걸로

물론 지금은 동생이 키우고 있어서

제가 크게 신경은 안써도 되지만

그래도 저희집 강아지라

제가 일부 지원 해 주기로 했네요

우예끼나 수술 잘 되길 *.*;;;

동생 멍멍이들 창구야 동구야 아프지마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