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이횽 반려견으로 걱정이 많으신것 같으신뎁
이거는 제 개인적인 생각 경험이니
그냥 읽어만 주셔욥..

저도 2017년 9월에 10년을 키우던
미니핀 한녀석이 있었지요..
저도 그당시 같은 고민을 했어욥..
수술비 입원비등 200이상..
수술결과는 장담을 못하고.
며칠을 고민하다가. 수술날짜를 잡았는데..
수술당일 아침에 강아지가 먼길을 떠나버렸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더 빠른결정을 했다면..
뒤늦은 후회를 하고있어욥.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기에
누구의 말이 옳다 틀리다 할수는 없지만.

저처럼 뒤늦은 후회로 힘들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당시 고민했던 금액이..
지금은 있지만 의미가 없더라구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