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렸네유
지는 휴일 취미가 시체놀이인데


강제로 끌려 나왔네유.
부산 토박이라 바다 안궁금,배 안궁금

현지인 20% 할인

가네유 ㅠ

오후 네시라 하늘색이 이쁜 가운데
새우깡에 영혼을 털린 새대가...아...갈매기들

소싯적에 낚시 댕기던 빙섬(주전자섬)

태종대도 보이고

해운대쪽엔 오륙도도 보이네유

대시 배를 돌려 자갈치 쪽으로...


다행히 새우배는 아니었다 캄미다.
이상 부산촌놈이 자갈치 크루즈 닙치 당한 이야기였음
생각보다 돈값 했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