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네요~

어제 저녁은 고기, 고기, 고기 였네요~

어제 남친 어머님한테 탈곡기 마냥 탈탈 털렸어요~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시는게 싫으시대요~

머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정~ 힘들다 싶으믄 그때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자친구가 오늘부터 출장갔다가 12월달에 오는데

갔다와서 다시 부모님 설득해보는걸루 했네유~

그리고 어제 참 질질짜고 둘이 손 잡고 핸젤이횽네 가서

이런저런 얘기 털어놓고 또 질질짜고 또 고기 묵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핸젤이형 감자여 ㅋㅋㅋㅋㅋㅋ

핸젤이횽이 장난은 많은데 얘기를 진짜 잘들어주세여 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래도 으르신이다보니깐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제는 이래써유 ㅋㅋㅋㅋㅋ

그라믄 씻고 병원가야하니깐 후다다닥 준비할게유

안그러믄 어제처러 점심에 걸린다여

오늘도 좋은하루보내세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