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리 잡힌 스케줄만 소화하고
예정에도 없는 여행가려구요

잠깐 쉬어야할 시간이 왔네요
그래야 다시 달리기를 시작할 수 있으니

아궁이에서 꺼낸 숯으로 고기굽고
따뜻한 아랫목에서 뼈마디가 노곤노곤 해질때까지
늦잠자볼까해요

댕겨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