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로를 지나갈적에


창문을 열어 냄새를 만끽하기 참좋은 시즌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준비가 좀 안되어서 초초해서 그런지


이런 냄새나 풍광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올해는 별 탈없이 진행되는지라


약간의 여유가 생겨서 해보고 싶었던 실험계획도 짜보고


출퇴근하면서 풍광도 눈에 들어오네요...



일은 좀 고되기는 하지만


어디 돈 버는게 어디 쉽나요???


간 쓸개 뽑아내고 돈 버는 사람부터


머리나 힘을 갈아넣어서 돈버는 사람까지


그 방법은 다르지만 나름의 노력으로 돈을 벌기에


남의 돈을 뺏거나 부정적인 방법이 아니라면


다들 존경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크흑~~~


또 기승전 "쩐"으로 흘러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