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삼년늠게 만난 여치니가 있다캉니다*.*~

근데

전생에

이 처자한테 뭔 업보를 그렇게 졌는지...


1주일 만났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또 헤어지고..

또 만나고...

서로 헤어지자 해놓고서는

서로 보고싶다 하고..

드러워도 이렇게 드러운 연애가 있나..싶어

이젠 진짜 짜가라지자 했는데도

또 둘다 그리워서

8월부터 다시 만나고 있....

뭐..다 그런거쥬..

이제 싸울거리가 드디어 떨어졌는가...

안싸우고 잘지내고있네유,.*.*;;;;

이러다 또 헤어지것쮸

촤하하

로맨티스트라 하지마세예*.*

그저 짜증날땐 꽃사주몬 기분풀린다는걸

몸과 머리가 기억하기에 해줄뿐...

이래서 나슷이랑 연애한 처자는 나슷 잊기가 힘들다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