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파정치와 구습에 물든 정치권의 개혁은 지지부진하고
최고의 기득권을 가진 검찰은 개혁을 거부하고
위안부의 슬픈역사를 못본체하는 일베수준의 인간들은 대마도로 떠나고
한국인의 냄비습성을 비하했던 기업의 불매도 세일을 빌미삼아 유야무야 돼는듯 하고
정치는 남의일인듯 방관하던 국민들은 쓰레기 언론과 검찰의 일가족 죽이기에 휩쓸려 오히려 개혁세력 지지를 철회하고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각 방면에 독버섯처럼 퍼져있는 친일세력들은
포자를 퍼트리듯 자신들의 영역을 공고히 하는데
어찌 우리는 반백년의 세월을 속고 살았음에도 아직도 그들의 협잡질에 휘둘리는지.

젋은이들이여.
섹스와 돈이 모든 세상의 기준인것처럼 보이더라도
땀흘린 자들이 더 나은 미래를 가질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

국회방송에서 기득권을 놓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인간들을 2020.4월에는 정치판에서 삭제해보자.
당장은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별차이가 없더라도 사회구조의 변화를 일구어 낸다면
내 자손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살수 있음을 잊지 말자.

최소한 제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는 왜놈들과 나르시즘으로 떡칠된 중화사상에 취한 중꿔들보다는
더 살기좋은 부국 통일된 한민족 국가를 우리생에서 일구어보자

- 13년간 내품에서 같이 살다가 하늘로간 이녀석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픈 소시민의 푸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