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운동 전까지 데쌍트 좋아하던 중학생인 내딸도 이제는 안입을거라고 하더라.


자기 학교 친구들도 자기랑 같다고 하면서 학교에도 절대 안입고 간다.


그런데 중학생보다 더 성숙하고 역사에 대해서 하나라도 더 배운 니네들이


데쌍트 세일한다고 좋아요 누르면서 사서 입는다고?


쪽팔린줄 좀 알아라 이 중학생보다도 못한것들아.


그러니까 일본이 우리나라를 우습게 보는거다.


한국에 온 일본애들이 자기 나라에서는 잘 안입는 브랜드를 한국인들이 좋다고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한번이라도 더 생각해보자.





근데......딸래미가 데쌍트 옷 안 입으니까 스파이더에서 옷사달라고 하는건 어째야 하는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