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가입 후 처음 글을 남기는 신입입니다!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기 위한 아침 출근길 사고가 났네요!
경인고속도로 출근길 막히는 가좌 IC 나가는 곳에서 일어났습니다.
나가는 차량이 많아 서행하는 그순간 뒤에서 꽝!!!!!
주행 모드 D로 놓은 상태에서 박은 정도 이상.
뒷차도 막히니 브레이크 밟는 중간에 박은거라 생각이 됩니다.
내려서 확인해보니 제 차 뒷범퍼는 크게 이상은 없어보였습니다.
운전자 아저씨분께서는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보조석 아주머니는 계속 내리시지도 않고 창문으로 고객만 내밀어 범퍼 망가졌어요?만 계속 물어보더라고요!ㅠㅠ
일단 운전자 아저씨한테 연락처 받고 워낙 막히는 도로라 왔습니다.
블박 영상 확보 했고요!
이후 진행사항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뒷차 두분의 태도가 너무 별로입니다.
먼저 사람 몸상태부터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차 상태만 보고 “뭐 이정도면 그냥 가셔라” 란 태도네요....
막히는도로라 뒷차가 제차 박을까 룸미러를 보면서 박혀서 그런지 몸이 뻐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