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뚜기 회장님이 참 좋은일을 많이 하셨쥬...


근디


공장 상황은 좀 이상하게 느껴지네유...


라면같은거 생산 공장인디


거긴 로봇처럼 일만 딱해야 한다더라구요...



이해합니다...일하러 와서 일하는게 정상이라는 분도 있으니...


근디


제 지인분은 허리숙이고 일하다가 (여성이지만 키가 좀 크다능...)


허리가 아파서 잠시 기지개 켰다가


경고 먹었네유...


그리고 결국 그만둠....


그 공장엔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말도 없이 일만하고


또한 장갑같은것도 보급이 안된다고 하네유...(하나 주고 나머지는 사서씀)


이런 얘길 듣고 나니


대기업은 어쩔수 없는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방에 인력많으니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기도 하고...


에혀... 그래서 저는 라면류를 요즘 안먹고 있네예~~


암튼 아쉽다 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