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할아버님은 군대 자체를 안가셨습니다.


그 동생 작은할아버님은 해병 2기로 끌려 가셨....


아버님은 1사 해병 147기 셨어요. (제가 군생활 할때 준위 분이 아 버님이랑 동기.....ㄷㄷㄷ 이걸 병장때 알았,..ㅠㅠ)


저는 2사(일명 빳다부대) 해병 721기 입니다.(시력이 나빠 두번 떨어지고 3번만에 붙었어요)


남동생도 해병대 간다는걸....엄니가 말리고 말려서 그냥 해군으로 갔는데.


이녀석이 악기를 잘 다뤄서 국방부 군악대로....ㅎㅎㅎ


이상 미필없고 빽도 없는 일반 가정 군대사였습니다.



즐퇴 준비하세요.흐흐흐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