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녹도(섬) 여행을 갔다왔는데
오전일찍 섬 주변 둘레길 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아주머니께서
손수레에 음식물 쓰레기. 소주병(한 10병정도). 플라스틱을
싫고 부두가로 가더니 모두 바닷가에 버리는겁니다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그런데 그주위에는 동네 주민들이 여럿있었습니다
모두 이렇게 한다는 의미이겠지요
섬마을 사람들은 자연을 더 소중히 생각할줄알았는데
그게 아닌듯 하네요
이건 좀 아닌것 같아 글 남겨봅니다
사진 보시면 소주병 떠다니는거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