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항암 치료의 잠재적 중단의 글을 쓰고.


많은 응원의 댓글중.


이쁜 모 회원님께서 어머니 드시고 싶은거 많이 드시게 해드리세요


라는 귀한 응원의 말씀을 듣고


바로 마트로 향했습니다.


이번엔 식자재마트! 두둥


평소 좋아하시는걸 이것저것 찾아보다 발견한 강냉이 두둥!


영업용이라 디따 커요. 14000원하네요. 


제 키가 난쟁이 똥자루 만해서 가슴까지 올라고 폼잡네요 ㅋㄷㅋㄷ


득템은 하였는데


왠지 이 불효자식이 술안주로 다 먹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