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
현재 장인어른이 뇌경색으로 평택에 모병원에 입원중입니다.
3일전에 어지럽고 구토증상있어 119불러서 모병원에 갔고 그전에도 병원진료로 뇌경색 관련 약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8개월전 시야뿌옇고 어지럼증 호소로 병원 방문 하였고 그 이후부터 드셨습니다.)
모병원 응급실에서는 뇌경색이라 약물투여로 혈관을 뚫어야하고 부작용으로 다른 혈관이 터질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큰 일이구나 싶어 더 큰병원 (서울아산병원)으로 호송을 원하여 병원에 말하였고 병원에서 전화를 해보고 자리가 있어야지만 갈 수 있다고 하여 통화해보겠다고 하였고, 통화 결과는 자리가 없어서 안된다였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병원에서 입원하여 약물 치료를 받고있는데 현재 상황이 더 악화되었습니다.
구토 및 어지러움증 외에 머리에 물이 차기 시작하였고 어떤 의사는 수술를 해야한다하고 다른 의사는 1주일 약물 치료받아보고 결정하자고 하고있습니다.
저희입장은 3일이라는 시간동안 더 안좋아져 수술이 불가피하다 생각이 들어 큰병원으로 후송할려고 하고있습니다.

1. 이때 저희가 현재 병원에서 요청해서 가져가야 하는것은 무엇이며
2. 큰병원으로 사설119를 불러 무작정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