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용하는 정수기 as 받으면서  

의류청정기 작동소음에 관해 정상인지 물어봤는데 

원래 그렇다.. 는 답변 한 마디 하고 기사 마음대로 as 처리해서 

정수기까지 총 두 건으로 처리 문자 왔네요.. 

의류청정기는 손도 대지 않고 말이죠.


9일(정수기 - 실제 방문), 11일(의류청정기 - 미방문, 허위 접수 처리) 

의류청정기는 저의 동의 없이 허위 접수, 처리된 것입니다. 


콜센터에 항의해도 지점에 전달했다고만 하고 

한국소비자원 전화 접수해서 정식 공문 전달됐음에도 

사과나 해명 연락 하나 없이 고객을 기만, 우롱하고 있습니다. 


(그제 23일 코X이 민원담당이 전화 왔네요.

미안하다는 말은 한 마디 없이..

기사가 멋대로 as 처리 넘긴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역시나 제 식구 감싸기 대단합니다.


제품 가져다가 사무실 앞에서 다 부숴버리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파렴치한 기업의 제품 계속 사용해야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