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334 

사회의 일상이 원칙이 지켜지며 흘러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세상의 많은 일들은 우리의 상식과 다르게 흘러갑니다.


평소에도 세무사 스스로도 세무전문가로서 자질이 있는가 하는 자문을 해야한다는 의견과 

자신이 할줄 모르면서 그저 직원들에게만 의존적인 세무사들도 여전히 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세무사의 나태함에서 시작된 것으로 언제든 시작하면 금방 그러한 문제해결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하지만


세무사가 아닌 비전문가인 변호사는 다른 문제입니다.

세무사 출신 변호사가 아니라면 말씀입니다.


세법은 법적인 측면만을 접근하게된다면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수치를 다루는 실용학문, 실용법률로서  

회계 및 경제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 기초위에 세법이란 일상의 수리적 상식이 얻어진 상태로 법적 접근이 이루어져야하는 것 입니다.


아이가 뛰기 위해선 

뒤집기부터하고 기어다니고, 일어서기 위해서 수도 없이 넘어지는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걷고 걷고 걷고나서야 비로소 뛰기 시작하게 되는 것 입니다.

뛰고싶은데 앞에 것은 생략하고 태어나자마자 뛸수있다고 억지를 피우는 상황이네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서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이 사회의 상식이 통할수 있도록

바위위에 조그마한 물방울 하나씩 던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