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분이라면 이거리를 아실겁니다.   운암동에서 다리를 건너  e-편한세상 , 기아자동차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블랙박스보시다 시피 모든차들이 1,2차선 계속 직진중입니다.   지금까지 수십년 다녔는데 처음 사고 났네요

저도 사고나서 바닥 처음 봤네요.  조금 애매하게 되있습니다.

바닥에 첫번째 직진 두번째 직좌,조금가서 좌회전,  다시 비보호  바닥에 이렇게 되있습니다.

여기 다니는 사람들 99%이상이 1차선 타시면 저처럼 쭉 직진합니다.

영상 보시면 운전자가 여자분인데 교차로에서 차선변경을 하면서 직진하고 있는 제차를 박아버리네요. 

그쪽에서 보험회사 부르고 지인 부르고 해서 처음에는 본인과실이 더 큰줄  알고 있다가  저두 처음에는 그렇게 알고 있었구요.

그쪽 블랙박스는 고장나서 촬영이 안되어 있었고  저는 처음에 제가 무과실인줄 알고 있어서 저희 보험회사가 왔을때 직원과

제 블랙박스를 보고 있는데 상대편 차주 지인이 같이 들어와서 보는것을 제지하지 않고 같이 봤습니다.

저두 물론 제가 잘못알고 있을수도 있지만  이경우 제가 가해자가 되는 게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쪽 보험회사에서 좌회전차선에서 직진을 했기 때문에 제가 100% 잘못이라고 합니다.

물론 제가 잘못했다면 제가 그쪽차를 수리해주는게 맞겠지요.   제가  사고가 한 20년만에 처음이라  당황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대비없이 받쳐서  아깐 정신없어서 몰랐는데  몸이 뻐근하고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