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와서 나무 밑에 세워뒀던 차에....


날개 달린 어느 분이.. 속이 안 좋았는지...


본네트 위가.. 아주..... 난리더만...


출근하는길에.. 셀프세차장 가서 씻어 낼까하다...


하늘을 보아하니...


비님이 오실듯하야...


네비 뒀더니.. 오전 나절 비가 와서....


깨까시 씻어냈군요...


오~호라~...


자연의 테러를 자연이 해결해주는...


이것이 순리임을...


다시한번....깨닫는 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