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자동차 서비스문제

올해 4월 말경에 기아k3차를 구매하였습니다.

8월 9일 전남 광양에서 광주 광역시를 가기위해 차를 운행하였습니다.

고속도로 진입5분전 갑자기 시동이 꺼지더니 멈추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처음겪는일이라 무척 당황스러웠지만 고속도로 아니길 천만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광양 서비스센터에서는 차는 정상으로 나오고 거기서도 시동은 안되는 상황

어디가 문제인지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우선 배터리선?교체

그래도 안되서 브레이크센서가 안되는것같다며 교체, 그래도 시동이 안되는상황

서비스센터에서도 고생하셨지만 더 이상 어찌할수 없는상황이었습니다.

여수 순천 광양 서비스담당 오을묵과장님과 통화하였으나 계속 고쳐보자만 반복이야기 하셔서 어디가 이상인것도 안나오는 상황인데 더 이상은 수리할 생각없다고 수리하지 말아주시고 그쪽 오을묵과장님께서 해결 못하시면 직접 본사 서비스센터에 연락해보겠다 하였습니다. 하루뒤 오을묵과장에게 차 수리되었다고 연락이 온 것입니다. 분명 차수리 중단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말입니다. 차가 어느 부분이 문제였는지 듣지도 못하고요.

너무너무 화가났습니다. 해결 못해주신다고 하셔서 본사 서비스센터에 알아보고 있었고 연락기다리중이였어요. 이제야 본사 광주서비스센터협력지원 팀장님에게 연락와서 다 듣고 아시겠지만 교환 및 환불하고 싶다고 의사표현했습니다. 좋은선에서 마무리 해주시는줄 알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연락이없어 연락드리니 오을묵과장 교환 및 환불 생각없다고 하시고 광주서비스협력지원팀장님 지시에 따라서 차 수리한거라고 책임없다고 말하시네요. 팀장님도 차 수리한 것이 무엇이 잘못이냐며 발끈하는 상황입니다. 소유주 동의도 없이 수리하고서두요.정확히 어디가 문제인지 알지도 못하고 이제는 제대로 고치긴하신건지 의심이 든 상황입니다.

이런글 인터넷에 올려도 됩니까 물어보니 알아서 하시라고 합니다 자기는 상관없다면서요

솔직히 불안해서 이 차 더 이상은 타고 싶지 않습니다.

차가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는 상황 멈추면 또 가서 수리 수리 또 수리를 해야합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아자동차에 힘없는 시민은 속수무책으로 참아야 합니까?기분이 너무너무 상합니다. 겉만 새차 중고차가 되어버린 내차 이차를 계속 타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