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덜..소방서에먹을거리사갔는데..
두군데다뺀찌먹었어요....형님들은어떻게드린거임..
센터장님들이 요새 이렇게받으면혹여나
잘못될까봐 안받으시는거같아요ㅜㅜ
좋은마음 너무잘받았다고 힘나신다고하셨는데ㅜㅜ
제마음은 ㅜㅜ슬프네요ㅜㅜ
복숭아는 어쩔수없이집으로..
나머지라면과 씨리얼 초코파이(오리온..롯떼꺼는엄청할인하더라구요ㅋㅋ안샀음)
여기에추가물품해서 보육원에가져가려는데
분당,경기광주쪽아시는형님들있으신가요?


추가.참고로 제가 대형마트보다는 주변 영세 마트를
주로이용하려하다보니..갔는데 컵라면이 농심거밖에
없어서요..다른한박스는 멸치쌀국수 한박스샀답니다ㅜ

3년동안열심히달려온결과 이제좀여유가생겨서
와이프와상의후 조금씩이라도베풀며
살고싶네요 보배님들보면서 정의,사랑,나눔
인간적인면모를 눈팅하며배우고 느꼈기에
저도조금씩 나누고싶어요
정기적이진못해도 여유가있을때마다 베풀며살려고요ㅎ
그리고 사랑나무님 블박님 옵토님 사랑합니다
도움을 받은게 아닌데도 억울하신분들
도와주시는거에 너무감동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