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커가니
집사람도 나도 다들 각자 문콕닫고
삽니다.
예전엔 그래도 가족끼리 외식,여행도 가고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안하게 되네요.
사는 재미를 밖에서 지인들과 찾게되니 이게 뭔가 싶기도하고.
가족도 서로 배려가 필요한데 무조건 가장이라는 이유로 의무만
다해야하는 삶이 참 무미건조하네요.
다른분들은 어찌들 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