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동생이 유명 여자연예인 로드매니저를 2~3년 정도 하면서 여러 연예인...주로 여자 연예인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친절했던게 구혜선이라고 말했던게...지금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문득 떠올랐네요.


꼬박꼬박 존댓말도 해주고, 식사했냐고 말도 걸어주고..


근데 본인이 맡았던 연예인은 싸가지를 밥말아먹어서..


결국 동생이 못견디고 그만뒀다는....


제 아는 동생한테도 잘해줬으면 실명 깠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