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일 끝나고... 친정에 와서 꼬맹이 유치원 학부모들과

간만에 폭탄주 소주 빠라삐이뽀 하고 달렸네요 ㅋㅋㅋ

근데... 마실때는 좋고 ~ 숙취도 없는데... 잠이 안오거나 너무 빨리 일어나는게 함정 ㅠㅠ

엄마집 아파트 거실에서 자는데... 건너편 아파트 길가에서 60대 아주머니들이 18년 등등 고성을 오가며 10분넘게 싸우시는데... 소리가 엄청 울려 잠이 다 깼네요 ㅋㅋㅋ

오늘도 꼬맹님 모시고 놀러 가야 하는데...

일어난김에 장소나 물색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