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잘되네요 ㅎ
2층 카운터에 떡하니 붙어있는 불매운동 문구
(사진은 못찍음 ㅠ)

아주 푸짐하게 먹고 왔습니다
전화 예약부터 사장님 계시냐고
여쭈니 모른다 안계신다 ㅋㅋㅋ

망콘님 계시냐고 해야됐을까요? ㅋ
마침 전국 초등인지 중등인지 축구대회로
손님도 많고 장사도 잘되는것같아
뿌듯했습니다
비냉 정말 제 입맛에 맞았네요ㅎ

제 동생도 요리를 오래해서
육부장, 탕장 등등 많은 업무를 했고
냉면도 나름 장인께 배워서 손맛이 좋은데
그보다 더 냉면이 맛났던것 같았네요~~

저도 사업을 하고있고 요즘
너무 어렵지만 이겨내고 석장군
망콘님 기운받고
화이팅 해보렵니다~~^^


*태풍의 영향이 걱정됐는데
무사히 잘 지나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