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도 전화도 카톡도 좋지만
저는 요즘 손편지를 써요
글자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는건
손편지만한게 없으니까요
오늘은 잠든 추억을 깨우고있네요
글씨 이쁘게 쓰고싶은데 300키로넘는
장거리운전했더니 팔이...힘이 없어요..
네..좀 밟아서 긴장했거든요ㅋㅋㅋ

이 편지에 제 마음이 가득 담겼으면 좋겠네요
빗소리 듣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