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종이출고한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산지 하루도 안되 반토막 났습니다
제가 오후 8시경 독서실에 갔다와보니
아까 동생책상에 놓고간 롤스로이스 컬리넌이
구겨저있는것도 모자라 찢어져 있더군요
동생은 발뺌했지만
자백을 받아냈고, 좋게 사과하고 끝내려 했으나
경찰(엄마)한테 가서 고소하고
대법원(아빠)에 가서 재판받았는데
경찰 대법원 모두 제가 왜 동생책상에 올려놧냐면 백대영으로 자차처리하게 됬습니다
블박도 없고 신찬데 파손도 심하고‥‥
폐차할까요?
아님 테이프수리하고 항소할까요?
참고로 보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