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설에 ㅠㅠㅠ 2월달쯤 이었을꺼예요 농협마트에서 물건을 골르다가 앞으로 벌러덩 넘어졌거든요 근데 왜 넘어졌냐면요 그 마트진열대 돌다보면 코너있잖아요. 근데 거긴 진열대가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세수하는 바가지에? 세재같은걸 담아서 바닥에 놓고 팔고 있드라구요 진짜 밑을 쳐다봐야 볼수 있는거였습니다. 그래서 그걸 밞고 넘어졌죠. 바가지들은 부셔지고 전 쪽팔리기도 하고...휴 하여튼 갑자기 무릎이 아파오네요. 크게 넘어진적은 그때 뿐이었거든요.ㅠㅠ 그때는 그냥 넘어갔어요. 뭐 설마 아프겠냐 하는데 진짜 요즘 무릎이 시려요 ㅠㅠ 근데 그때 매니저년이 하는말이 좀 조심좀 하시죠;;;그 말이 너무 짜증나네요 이미 지난일이라 어쩔수 없겠죠? 아 갑자기 생각하니까 그냥 안일하게 생각한 제가 병신이네요. 지금도 무릎이 아파요 뭐 제 불찰이긴 하지만 억울하긴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