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다가 이상한 기분에 잠이깨서...
청령포에 왔어요
안개낀 청령포는 처음인듯
둘째사수가 가장 좋아하고 저또한 좋아하는 곳
맨날 '나 왕족이라고!!!'를 외칠때마다
'네~ 대군마마님'했던 기억이ㅋㅋㅋ

오늘도 꽤나 더울듯해요
그래도 굿모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