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적은 글처럼.


한국식 코미디 특유의 과장되고 호들갑떨고. 어른들이 앵앵거리며 울고 볶고 하는 거

질색인 사람이라면.

절대 봐선 안될 영화고요.


조정석은 아무리 봐도 주연급 비주얼은 아닌데. 왜 자꾸 배역을 맡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딱 하나 볼만한 건. 줄타기하면서 보이는 윤아의 방뎅이 정도인데.

그것도 얼굴이 함께 보이질 않으니.

실제 윤아 방뎅이인지는 알 수 없죠.


암튼, 이거 볼 돈이면, 차라리 넷플릭스 한달 구독 더 하는 게, 백번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