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담배 할적엔 없던 융통성이 오히려 하고나서 생기더군요.
그전엔 매우 속이 좁고 뒷끝심해서 트리플 A 형인줄 착각한 사람도 있었찌만
특이한 케이스이긴하지만 빡치고 뭐할때 욕대신 그냥 담배한대펴버리고,
열받고 서로 빡치는 일있어도 나중에 일끝나고 한잔술에 서로 오해도 풀고 그러죠.
넓게 보는 시야도 생겼고 말이죠.
태어나서부터 28살까지 술 담배 커피 전혀 안했습니다.
지금은 커피는 아주 간간히 담배는 하루에 반에서 1갑핍니다. 술은 2병정도구.
이전엔 말도 빠르고 많고 했지만
말을 좀 더 천천히 하는 법을 알게된 뒤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도 갖게 되었지요.
물론 아직 부족합니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