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에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나서 글쓰게 되었습니다

2년전쯤에 사회초년생인데 차를 구매할지 말지 고민된다고

글 올렸던 뽀시래기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차도 구매를 했고, 직장도 잘 다니고 있고

아파트도 전세로 구해서 독립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바이크를 중고로 구매해서 출퇴근을 하였는데

겨울이라 너무 춥고 위험하더군요.

한달정도 타고 다니다가... 아 얼어 죽겠다 싶을때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했던 신차를 덥석 풀할부로 질러 버렸습니다.

아직 2만4천정도 밖에 안탔고, 큰사고도 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댓글 달아주셨던 선배님들께

근황이라도 알려드리는게 맞는가 싶어서 아침부터 긴글 쓰게 됐네요

화요일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