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15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가족여행을 다녀온 사람입니다 2년전에도 스위스에 다녀와서 좋은 기억이 남아서 이번에도 재방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여러나라에 수십번 해외여행하면서도 겪어보지도못한 전망대직원의 아주 무례한 행동에 큰 실망을 했습니다 6월19일 오후3시경에 피르스트 산악전망대식당에서 애플소스를 곁들인 마카로니와 야채샐러드를 주문하였는데 식당직원의 실수로 마카로니접시가 엎질러지면서 기존 양의 1/3이 쏟아졌습니다 더 황당한것은 해당직원은 저희에게 사과하는것이 아니라 저희앞에서 fuck이라고 소리내면서 기존 담겨진 마카로니를 새접시에 담고는 저희에게 먹으라고 했습니다 주변에 있던 백인여성들의 주문된 음식접시는 조심스럽게 쟁반위에 놓으면서 저희차례가 되었을때는 던지듯이 놓으면서 역시나 마카로니가 엎질러졌습니다 그리고 직원실수로 엎지렀으면 다시 새롭게 조리를 하고 주는것이 극히 상식적인것인데 해당직원은 자기가 기존보다 많이줬다면서 이거먹고 떨어지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게 끝이었습니다 이건 명백한 인종차별이며 직원의 무례한 언행으로 스위스라는 나라에 대한 호감이미지가 사라지고 현재 반감이 남아있습니다
해당직원은 키가 크고 매부리코에 사나운 인상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인종차별행위를 인지하시면 스위스대사관,스워스관광청에 민원제기하시기바랍니다
저도 알아보니 스위스 경치는 좋치만 저같이 인종차별행위를 당하셨다는분이 많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