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끄트머리쯤에 제가 좋아하던

드라이브코스겸, 바다보기 좋은곳이 있었죠..

정말 아무도 몰랐던 그런공간..

근데 몇년전에 솔찬공원이란 이름으로 공원이 생기고.

카페가 생기고, 음식점이 생기면서

사람이 바글바글.. 나만의 공간을 잃어버린 기분..



바람 쐬기 참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