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손님태우고 왓습니다

이건빼박같네요

손님은여성분이었고 치마가굉장히짧앗습니다

타기전엔몰랏구요

전 손님이랑결제시 어지간하면 손님눈보고 인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냥카드만 뒤로 주는기사들이 건방져보엿거든요

그래서 뒤돌아서 카드를주는데

시선이 치마로갓습니다

대체왜그랫는지모르겟습니다.

뭐보고싶은것도아니고 왜 눈이 다리로간지 모르겟습니다

그리고손님을보는데 눈이 딱마주친겁니다

아좆됫구나싶어서 먼저

죄송합니다 일부로 본게아닙니다

라고햇는데 손님이

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카드받으시라고 죄송하다하고 별문제없이 내려드렷는데

딱 봐도 인터넷에올라오는 변태택시 그런글의주인공 느낌이엇습니다.

만약에 경찰서갔으면 빼박일거구

지금도 생각해보면식은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