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제 폰에서 보배드림 게시판에 사진을 못올려서.. 다녀 온 후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용량이 많을듯하옵니다.. ^^;;


1일차 - 목포


목포에는 저녁에 도착해서 여친님이 낙지를 끝까지 먹고 싶다 하셔서 낙시 코스로 모셨습니다..


생선이모가 그건 아닌거 같다고 말리셨으나.. 이미 때는 늦었...


다음에는 생선이모한테 잘 여쭤보고 가보겠습니다.

 


숙소는 yayaya~~ yanol*로 검색해서


이번 휴가를 위해 맞춘 커플 삐리리들...



이제 2일차.. 우리는 먹는게 우선이기때문에 바로 장흥으로 달려봄니다..

점심에 가볍게 장흥삼합 먹어주시고..

차밭에서 셀카찍고 놀다가 벌에 쏘였어요 ㅠㅠ 아직도 쏘인데가 벌개요.. 월욜날에 쏘였는데.. 히잉..


드디어 여수 숙소 도착!



우리는 아직 배가 고프므로..


하모를 먹기로 했슴니다.. 여기서 보배분들의 도움으로 하모집을 찾아 ㄱㄱㄱ


방에 왔더니 미리 이야기 해 둔 이벤트가...

제가 먹고 싶어서 시킨건 아님니다....




이제 3째날..


조식은 알흠답게...


이제 통영으로 떠나 봄니다.

순신님대교를 지나고...

여기 구간단속 60Km...  ㅠ_ㅠ

 
충무김밥을 먹고...
이번 휴가후 5Kg정도 찐듯...
 

통영 케이블카타고 정상에서..


거제도 다녀왔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_ㅠ


이제 다시 여수로..

그리고 또 먹어 봉미다..

하지만 사진은 제게 없슴니다..


4일차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만.. 이런 장관이...

노을인줄 알았는데... 일출 전입니다.. ^_^

 

 

이제는 여수 아쿠아리움과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 빠염 준비를 합니다..

또르르...

 

이제는 여독을 풀 시간..


온양온천으로 감니다.

 

여기서 진짜 맛있는 고기집을 발견했습니다.

고기 굽던 불판(돌판)위에 찌개를 끓여주던..

고기와 찌개는 정말 환상이었네요.. ㅠ_ㅠ


이렇게 아쉬운 휴가는 끝니 나버렸답니다..

그리고 전 여친님께 이렇게 말했지요..

앞으로는 뱅기타자..

휴가일정 요약 서울 - 목포 - 장흥 - 보성 - 여수 - 통영 - 거제 - 여수 - 온양 - 서울

대략 1300Km정도 일정이었습니다..

잘 달려준 빠방이도 고맙고

정말 좋아해주고 고마워해준 우리 여친님도 사랑함니다!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이건 휴가 다녀와서... 뒷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