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c4Gbg6MXew 


용인에 오랜 기간 공짜로 나라 땅에서 살아온 사람이 있네요.


지금은 용인시가 주차장 만들려고 이 땅을 매입했지만

집 주인이 나가지 않고 있으니 사업이 스톱된 상태.


그나마 임시주차장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부지 대부분을 이 집이 차지하고 있고 가운데 위치해 있어서 몇대 대지도 못함.


수십년을 대부료 안내고 살아온 사람도 대단하지만

(이걸 갖고 임대사업도 했나봐요)

계속 눈감아준 공무원들도 문제인거 같네요.


만약 차상위계층처럼 형편이 어려운 분이라면

이주할 수 있도록 적절히 보상해주고 하면 될텐데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