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개통사기 당했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현제 상황)

첫번째 글

두번째 글

첫번째 두번째 글을 요약하자면요

5월3일날 상담사한테 문자가 와서 skt오래썻다고 핸드폰값 무료에 요금제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해서 핸드폰 개통을 했습니다

바로 청구서 확인을 했어야 했지만 어리석게 한달뒤쯤에야 예비군 훈련받는 상황에서 할부원금이 25~6만원이 있는것을 확인후에

다다음날 전화를 했더니 (휴일때문에)

상담사 :한달에 요금제는 26400원 안내를 했는데 할부금은 매달 7천원씩 청구되는데

저희가 6천원 할인해줘서 천원 포함에 2만6천4백원이고 공시지원금으로 (일부) 지원받고 요금에서 할인해드리는 거다.

천원만 더 내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1100원을 24개월로 계산해서 고객님에게 입금해 드리면 고객님이

실질적으로 내는 단말기 값은 없다. (원래는 나라에서 나오는 공시지원금으로 기기값 전액무료로 기계값이 전혀 없다고 했었고

녹취를 했는데 이런말을 함)

라고 상담사가 말을 했지만 그당시 할부금이 뭔지도 모른 상태에서 어려운말들을 하니까

무슨말인지는 하나도 못 알아들었지만 문제가 확실히 있다고는 느껴서 도움을 받고 싶어서 보배드림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아들앓이님 이미경찰이다님 멘터님 스타일깍쟁이님 아르유베다님 룸탄소년단님 노아맘님 바보나라천재님등 많은 분이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_ _)

그런데 핸드폰 관련 업무하시는 <보라빛팔라>님이 전화달라고 하시고 자기가 한번 상담사에게 전화를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상담사와 전화셨는데 상담사가 알아보고 전화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아무런 조취를 안해주어서

제가 전화를 했더니 했던 말만 계속 반복하네요....

그래서 팔라형님이 대응법을 알려주셔서 방통위+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신청+불법보조금 신고를 어제 신청했습니다.

오늘은 팔라님이 전화해주셔서 상담원한테 전화를 했는데 보조금 받을것을 돌려줄테니 기기값을 0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고 이후에 어떻게 상담사가 말을 하는지 알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상황 일어나는 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라빛팔라님 바쁘실텐데 정말 자기일처럼 도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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