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설악산 대청봉에 오르려다가 전날 비가 많이 와서 통제되어 가지 못하고

평소에 가지 않던 설악산의 울산바위와 토왕성폭포 그리고 권금성에 살방살방 놀고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있는 폭포는 이 토왕성 폭포라 합니다.

일반인들은 그 근처에서 볼 수 없는데 얼마전에 전망대를 만들어서 이렇게 멀리서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의 외설악지역에 속하며 칠성봉(七星峰, 1,077m) 북쪽 계곡 높이 약 450m 지점에 위치한다. 폭포의 이름은 토기(土氣)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오행설(五行說)에서 유래되었다.




원본크기로 보시려면 아래 개인 카페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 카페에서는 원본 사진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 울산바위 사진

2. 권금성 사진

3. 비룡폭포 및 토왕성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