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운동 하러 혼자 가셨는데...왠만하면 화 안내시는 분인데...


한적한 곳에서 무개념 커플 조그만 강아지 사람 보고 확~짖어서..


어머니가 너무 놀라셨는데...히죽대며 웃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안했다고? ㅋ


나도 율동 공원 자주 가는데...니 둘 커플 만나면...니 ㄳㄲ도 있음 더 좋고...


조용히 뒤에 가서 사자후 한번 외쳐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