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낚시가 좋아 참 많이도 다녔네요.

와이프 몰래 회사 째고 가방 들고 튀다 걸려서 뒤통수도 맞아보고..

작년엔 거문도 볼락 잡으로 갔는데 바글바글 거리네요. 뜰채로 퍼담

았네요 300마리쯤.

인근 가덕이나 통영쪽은 고기가 여전같지 않고.고기가 없어요ㅠㅠ

낚시 매니아 친한형 실시간 돌돔 낚시대보니 낚시가 너무 가고

싶어요. 요즘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다보니 바다가 가고 싶어요.

현실은 돈이 없어서 오늘도 출근 ㅠㅠ.